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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이 다시금 소환됐습니다. 2020년 5월 25일 오후 2시 50분부터 5시 20분까지 OCN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방송되고 있답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친 뒤에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면서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랍니다. '자전차왕 엄복동'에는 약 1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자됐답니다. 하지만 17만 관객을 동원하며 씁쓸하게 퇴장했는데 이후 인터넷에 UBD가 유행하기도 했답니다. 엄복동의 영어 이니셜을 뜻하는 UBD는 '자전차왕 엄복동'이 17만 관객이 든 것을 조롱하는 인터넷 조어랍니다 ㅠㅠ '자전차왕 엄복동' 주연을 맡은 비(정지훈)는 흥행 참패와..
2020년 5월 25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옛 정대협과 아울러서 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그리고 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을 강도높게 비판하기도 한 이용수(연세 나이는 92세) 할머니에게 이목이 쏠린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겪은 실화를 토대로 한 영화 ‘아이캔스피크’(2017년 개봉)의 모델이 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할머니는 미혼이며 자녀는 없는데 학력 대학교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네요. 지난 2012년에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를 신청한 바가 잇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1928년에 대구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6살이던 지난 1944년 군 위안부로 대만에 있던 일본군 부대에 강제로 끌려갔다가 광복 이후인 1946..
축구선수 지소연이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답니다. 지소연은 1991년생으로서 키는 161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한양여대이며 현재 첼시 LFC 연봉은 1억원정도라고 하네요. 2020년 5월 17일 공개된 JTBC `뭉쳐야 찬다` 47회 예고편에서는 축구선수 지소연이 출연해 어쩌다FC에게 여러 기술들을 전수한답니다. 지소연의 등장에 어쩌다FC는 박수를 치며 그녀를 환영했답니다. 지소연은 1교시 워밍업에서 남다른 체력과 자세를 보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답니다. 그녀는 이어 콜 플레이에서도 어쩌다FC를 전두지휘하며 마에스트로의 모습을 보였답니다. 지소연은 `태환`과 아울러서, `태범`이라고 이름을 직접 부르며 어쩌다FC 멤버들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에 어쩌다FC도 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