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다

이용수 할머니 연세 공천 가족 자녀 학력 본문

카테고리 없음

이용수 할머니 연세 공천 가족 자녀 학력

sfdg45 2020. 5. 25. 17:37

2020년 5월 25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옛 정대협과 아울러서 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그리고 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을 강도높게 비판하기도 한 이용수(연세 나이는 92세) 할머니에게 이목이 쏠린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겪은 실화를 토대로 한 영화 ‘아이캔스피크’(2017년 개봉)의 모델이 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할머니는 미혼이며 자녀는 없는데 학력 대학교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네요. 지난 2012년에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를 신청한 바가 잇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1928년에 대구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6살이던 지난 1944년 군 위안부로 대만에 있던 일본군 부대에 강제로 끌려갔다가 광복 이후인 1946년 고향으로 돌아왔답니다. 이후에 할머니는 2015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날 밤 이웃이 불러 집 밖으로 나갔던 상황이었다. 이어서 다른 4명의 여성들과 함께 일본군에 끌려갔던 것이다”고 털어놓은 바 있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1993년 이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로 알려진 이후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인권운동을 주도했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위안부 피해 사실을 지속적으로 증언했으며 이를 위해 일본, 미국 등 외국도 여러 차례 방문했습니다.  지난 2007년 2월 경에는 미국 의회에서 처음 열린 위안부 피해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일본군의 만행을 증언한 것이 대표적이랍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