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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다
배우 탤런트 이영아가 올해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한편 이영아는 1984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경상북도 구미이며 키는 165랍니다. 한 언론은 이영아가 "2020년 말 결혼을 하며 한 남자의 부인 아내로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열게 되는 상황이다"고 2020년 5월 28일 보도했답니다.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또한 이를 인정했답니다. 참고로 이영아의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직장인(회사원)인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해 말로 식을 연기했답니다. 이영아는 지난해 말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탤런트 배우 강은탁과의 결별을 공개 연애 5개월 만에 인정하기도 했답..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제기된 '친일파 파묘(破墓)'론과 백선엽 장군 현충원 안장 문제가 겹치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홍걸 민주당 당선자는 2020년 5월 28일 백 장군을 향해 "'친일파'가 맞다"고 공박했답니다. 김 당선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통해 "백 장군을 '근거 없이 친일파로 매도하고 있다'라는 주장은 거짓"이라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이어서 "일본에서 발행된 백 장군의 책을 보면 '조금은 후회스럽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동포에게 총을 겨눈 것은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 때문에 비판을 받더라도 어쩔 수 없다'라며 만주군 간도특설대 시절 본인의 친일행적을 고백하는 내용이 있는 상황이다"라고 했답니다. 그는 "친일파 군인들의 죄상은 일제강점기에 끝난 것이 아닌 상황이다"라면서 "한국..
강서은(36) 전 KBS 아나운서가 경동인베스트 손원락 부회장(나이는 43세)과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는 2020년 6월 21일 서울에서 경동인베스트의 손원락 부회장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강 전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을 알려진 손원락 부회장은 상장기업인 경동인베스트 경영 총괄을 맡고 있답니다. 1977년생으로 경동그룹 창업주인 고(故) 손도익 명예회장의 장남인 손경호 경동그룹 회장의 외동아들이랍니다. 실질적인 그룹의 후계자로 2012년에는 경동이앤테크를 직접 설립하기도 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가족과 아울러서,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상황에서 비공개로 식을 치르기로 했답니다. 축의금과 더불어서 화환도 받지 않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마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