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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20년 2월 18일 오후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를 파견해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하고 있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 중인 우리 국민 중 귀국을 희망하는 탑승객을 국내로 이송하는 방안을 일본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송 규모, 신속대응팀 구성, 임시생활시설 장소 등 여타 사항은 현재 협의 진행 중이랍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 사이에서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답니다. 2020년 2월 17일에도 9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환자는 총454명으로 늘어났답니다. 일본 정부는 고령자를 중심으로 승객들의 하선을 시작했고, 우리 정부는 귀국을 희망하는 승객이 있을 경우 19일 이전에라도 국민을 이송하겠다는 뜻을 밝혀왔..
거제도 8남매와 어머니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에 대해서 궁금해집니다. 2020년 2월 17일 저녁 때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과거에 한 차례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바 있는 ‘거제도 8남매’와 아울러서 그 어머니 이옥순 씨가 재등장한답니다. 무속인이 된 엄마와 남매들의 눈맞춤! 엄마의 선택은?! https://tv.naver.com/v/12405489 당시 이 가족은 8남매 중 장남인 변청모 씨에게 가족 전체가 ‘1대8 눈맞춤’을 신청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꿋꿋했던 장남 청모 씨는 물론, 8명이나 되는 자녀들을 사랑으로 길러 온 엄마 이옥순 씨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답니다.
김수미의 '밥먹다'에서는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였던 김참미 씨가 등장했답니다. 그의 부친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로 88올림픽까지 출전했던 김막동이라고 전했답ㅁ니다. 특히 김참미 씨는 "제가 운동을 하다가 과거 22살 때 몸이 아팠던 것이다. 슬럼프인가 싶었는데 병원을 가도 병명이 없었던 상황이다. 어떻게 하다가 신병이 왔다고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우연히 들어간 점집에서 그런 말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김수미는 "우리나라는 신병이 왔다고 한다. 그런데 정신적으로 본인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의학적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거들었답니다. 실제로 김참미 씨는 진통제를 맞아도 계속 아파 두 번이나 극단적인 선택을 했답니다. 이후 어느 날 잠이 들었는데 눈이 감기자마자 주마등처럼 인생이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