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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다
농구 국가대표 출신 이승준(나이 42세)이 현역 농구선수 김소니아(26)와 연인 관계임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과거 결혼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지난 1월 21일 때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승준은 “내 여자친구는 현역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소니아”라며 교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답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선 이승준의 과거 결혼 사실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이승준은 지난 2016년 5월 경에 자신의 은퇴일에 맞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당시에 와이프는 지난 2012년 ‘북미 미스코리아’ 참가자 출신으로 이승준과는 15살 차이가 났답니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하다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ㅅ브니다. 당시 마카오에서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
코미디언 김학도와 프로 바둑 기사 한해원이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2020년 1월 2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띠동갑 부부인 김학도, 한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지난 2008년 결혼한 부부는 KBS 코미디 프로그램 ‘폭소클럽’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답니다. ‘폭소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5분 동안 전문 분야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개그로 승화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김학도는 “내가 ‘폭소클럽’을 몇 년간 했었던 상황이다. 이와중에 담당 PD가 바둑 기사를 원했고, 작가가 한해원을 추천했던 것이다”며 “내가 바둑TV에서 진행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섭외하겠다고 나섰던 것이다”고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이어 “한..
추귀정은 1969년생으로,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는 52세입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재원인 그는 1990년 연극 '그 여자 이순례'로 데뷔했답니다. 이후에는 영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마지막 방위'와 아울러서 '행복한 장의사', '선물', '궁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답니다. 드라마는 '나쁜 남자', '해를 품은 달', '가화만사성', '굿 와이프'와 더불어서 '학교 2017', '돈꽃'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필모를 쌓았답니다. 추귀정은 지난 2019년 때 종영한 SBS '강남 스캔들'에서 주인공 은소유의 어머니인 오금희 역으로 출연했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