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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다
안도현 직업은 대한민국의 시인으로서 1961년(나이는 60세) 경상북도 예천군 태생이랍니다.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답니다. 지난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낙동강' 이 당선되면서 데뷔하였으며 1985년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이리중학교 국어교사로 활동하며 중학교 국어과목을 가르쳤답니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회원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임되었습니다. 지난 1994년 전라북도 장수군에 있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복직하여 고교 국어과목을 가르쳤다고 하며 1997년에 자진으로 퇴임하고 전업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답니다. 지난 1996년 시와 시학 젊은 시인상과 아울러서 1998년 소월 시 문학상, 2000년 원광문학상, 2002년 노작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을 수용할 시설로 알려진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이름 그대로 공무원의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랍니다. 인사혁신처 산하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1949년 국립공무원훈련원으로 문을 열어 1961년 중앙공무원교육원 거쳐 2016년 지금의 이름이 됐답니다. 서울 종로구 경운동(1949~1974년)에서 개원한 이래 대전(1974~1980년)과 경기도 과천(1981~)을 거쳐 2016년 1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출범과 함께 같은 해 9월 진천군 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했답니다. 전체 대지면적 13만3000㎡에 4만254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6층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기숙사를 비롯해 교육‧업무시설, 대강당, 후생시설 등을 갖추고 있답닏. 특히 기숙사(생활관)는 1인실 7곳, ..
리차드가 화려한 스펙을 공개했답니다. 1월 29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리차드 로를 만난 김경란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가수 호란이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김경란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던 것 같다. 누군가 나를 위해 연주해준 적이 없었다. 인생 처음이었던 상황이다”고 첫만남 소감을 밝혔답니다. 김경란과 노정진은 호란의 주선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리차드는 “10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것이다. 초등학생 때 색소폰을 배웠다. 그때는 평생 업으로 색소폰을 다룰지 몰랐던 상황이다. 버클리 음대(학력 대학교)를 졸업했고, 11년전 한국에 돌아왔는데 현재 광운대학교 부교수로 재직중인 상황이다”고 소개했답니다. 그는 1979년생이며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