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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킴 호소문 김초희 김경애 김선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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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4. 14:22
지난 2018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합동으로 컬링 특정감사를 실시한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당시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바로 감사를 실시한 뒤에 철저히 밝히고 엄중히 처리할려고 한다”고 말했답니다. 지난 2월 평창올림픽 여자컬링에서 은메달을 딴 ‘팀킴’ 경북체육회 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는 최근 대한체육회에 호소문을 보냈답니다.
호소문에서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장반석 감독의 도움을 받아 높은 자리에 올라왔다. 그렇지만, 언제부터인가 사적인 목표로 이용당하는 상황이 발생해 고통을 받았던 것이다”면서 지도자 교체를 원한다고 밝혔답니다. 김 전 부회장은 경북체육회 ‘컬링 대부’라 불렸고, 김민정 감독과 부녀지간이랍니다.
‘팀킴’은 팀 사유화, 감독의 자질, 선수인권, 대한컬링경기연맹 및 의성군과 불화 조성과 아울러서 금전 부분과 관련된 부분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답니다. 반면 장반석 감독은 공동명의로 통장, 정산 후 서명부,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공개하며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