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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김유진나이차이 아내 부인 직업

sfdg45 2020. 3. 16. 21:26

이원일(1979년생) 셰프가 김유진PD(1991년)를 무한히 사랑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었답니다. 이원일과 김유진PD는 3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달콤한 로맨스를 뽐냈답니다. 제작자와 출연자로 처음 만난 이들은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준비하는 사이로 발전했던 것입니다. 이원일은 스타셰프로 그간 꾸준히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 얼굴을 알려왔답니다.

김유진PD의 얼굴은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진행자 장도연은 “PD계의 설현”이라고 설명했답니다. 김유진PD를 향한 이원일의 사랑을 ‘팔불출’ 그 자체였답니다. 함께 웨딩숍을 찾아 김유진PD의 드레스 시작에 일일히 리액션을 날리는 가 하면 김유진PD가 근무 중인 방송국을 직접 찾아 간식 이벤트까지 펼쳤답니다.

이원일은 지난해 12월 김유진PD와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함께 밝혔답니다. 당시 이원일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정도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났던 상황이다”며 “이원일은 현재 프리랜서 PD로 활동을 하고 있는 예비신부의 아름답고 현명한 전문 직업인의 모습과 아울러서 가족과 주변인에게 보이는 따뜻하고 인간적 모습에 반했던 것 같다. 서로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답니다. 이 둘이 처음 만난 프로그램은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맨VS차일드 코리아’였답니다. 그리고 이들의 오작교를 놓은 인물은 바로 셰프 이연복이었다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