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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수원 가보정 아나운서 집안 루머

sfdg45 2020. 4. 6. 21:43

지난 2019년 1월 조충현 KBS 아나운서가 유언비어를 정정했답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당시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모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가게는 '가보정'이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답니다. 아울러 함께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자신에 관한 기사 제목 캡처 사진을 게재했는데 기사에는 조 아나운서의 사진과 함께 '어마어마한 규모의 수원 3대 갈빗집 아들'이란 설명이 붙어있답니다.

조 아나운서는 "물론 존경하는 저희 부모님이 20여 년 넘게 운영하신 갈빗집은 저에게는 '가보'처럼 소중한 상황입니니다"며 "MBC '라디오스타'에서 저와 관련된 이야기가 방송된 이후 어찌된 일인지 연관검색어로 수원 가보정이 생성됐다. 그리고 기사화 되면서, 제 지인들조차도 가보정이 부모님 가게 맞냐며 물어보는 일이 잦아졌던 상황입니다. 그때마다 아니라고 알려 드렸고, 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도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면 아니라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오늘 저와 관련된 글들을 보고 사실이 아닌 정보가 점점 더 확산되는 것 같아 불편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됐던 상황입니니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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