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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조선혜 남편 최창희 부인 루머 법적조치

sfdg45 2020. 3. 9. 17:14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의 조선혜 대표와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가 부부라는 허위 소문에 대해 공영홈쇼핑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답니다.

 

 

공영홈쇼핑은 2020년 3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온라인 카페 및 카카오톡을 통해 당사 대표가 '지오영 (조선혜) 대표와 부부'라는 악성루머가 발생했던 상황이다"며 "이는 명백하게 사실이 아닌 것이다"라고 했답니다. 공영홈쇼핑은 "이는 대표이사 개인의 명예훼손과 아울러서 공공기관의 신뢰와 가치를 실추시키는 중차대한 위법 사안"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날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란에 올라온 청원글에는 황당한 주장이 올라와 파장이 일었답니다. 이에 정부의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로 선정된 지오영의 '특혜 의혹'으로 궁금증이 모아지자 기재부는 이날 '공적마스크 공급권·가격구조 관련'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전국적 약국 유통망과 아울러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지오영, 백제약품을 유통 채널로 선정하는 것이 불가피했던 상황이다"고 해명했답니다.  한편 지오영 직거래 약국은 국내 최대로 전체 약국의 60% 수준인 1만4000여개에 달한답니다. 백제약품을 통해서는 나머지 약국 5000여곳에 공적 마스크를 공급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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