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신지예 나이 대표 결혼

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수가 결정되는 선거제도 개혁이 완료되더라도 원외 정당이 원내로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답니다.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2019년 11월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신지예는 1990년생이며 고향은 인천, 학력 대학교는 고려사이버대학 졸업이랍니다.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니죠.

현행 공직선거법 189조 1항에 따르면 총선에서 정당 득표율 3% 이상을 얻었거나 지역구 선거 결과 5석 이상의 당선자를 배출한 정당만이 의석을 배분받을 수 있답니다. 이른바 봉쇄조항인데 지금 원내 정당들 중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과 더불어서 정의당, 바른미래당 등 4당만 지지율 3% 이상을 확보하고 있고 나머지 민주평화당, 우리공화당, 민중당은 1~2% 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외 정당이 3%를 넘겨 정당 득표율을 얻기란 매우 힘들답니다. 더구나 거대 정당들이 봉쇄조항의 턱을 5%로 더 상향시킬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도 존재합니다.

이에 신 위원장은 지역구 중심으로 당 선거 전략을 짜고 있고,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비례대표 출마에 무게를 두고 국회 앞에서 선거제도 개혁 관철을 위한 노숙 농성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