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다
노래강사 문인숙 남편 직업 가수 오빠 문희상,조카 이하늬 나이 본문
문인숙이 주말마다 테니스 동호회에 다니는 재미에 빠졌다고 밝혔답니다. 2020년 5월 25일 방송된 MBC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늦바람이 무섭다’는 주제로 속풀이 토크를 진행했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직업은 노래강사이며 친오빠 가족은 문희상 전 국회의원, 조카는 배우 이하늬랍니다.
이날 문인숙은 “나는 주말마다 외간 남자들과 정말로 동동주를 마신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문인숙은 “주말마다 테니스 동아리가 있다. 그런데 부부들끼리 나오는데 오전에는 남편들만 나오는 것이다”라며 “테니스 경기를 마치고 술을 마신다. 그런데 제가 굉장히 순진한 여자였다. 엄마가 화투하는 게 싫어서 집을 뛰쳐나갈 정도였다. 그런데 늦바람이 와서 엄마 모습이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문인숙은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자신의 남편 자랑을 하면서 “사랑스럽게 행동해야하는 것이 사랑 받을 자격이 있나 생각을 하면서 늘 베풀어야 하는 것 같다.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맨날 사놓는 상황이다. 그걸 남편이 매번 테니스장으로 사오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과거 썸을 많이 탔다고 설명하며 “내가 야생마 기질이 있는 여자이다”라면서 “자랑 놀았다는게 아니라 에너지가 넘쳤던 것이다. 사랑의 관계가 아니라 우정의 관계로 놀았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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