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 딸 대학 아들 김경민 나이,김자한 학교 본문
'공부가 머니?'에서 다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한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진행된답닏. 2020년 8월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4남매를 둔 김봉곤 가족이 출연합니다. 한편 김봉곤 첫째 딸 장녀인 김자한은 홍익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에 진학했으며, 둘째 아들 장남인 김경민의 학력 학교는 미공개랍니다.
어렸을 때부터 알아서 잘하는 언니와 아울러서, 오빠와 자신에게 경쟁심리를 보이는 동생 사이에서 남모를 고충을 가지고 있는 셋째 도현이의 모습이 그려진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김봉곤의 셋째 딸 도현이와 넷째 다현이의 미묘한 신경전이 그려진답니다. 특히 다현이는 도현이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도 책을 가져와서 그 옆에서 따라 공부를 하는가 하면 틈틈이 공부량을 확인하며 "나보다 정말로 적게 했네? 내가 이겼어"라고 말한 것. 이어 "제가 다른 사람한테 지는 걸 정말로 못 본다. 그래서 언니가 별로 안 좋아하죠"라며 경쟁심리를 보인답니다.
아울러 아빠 아버지인 김봉곤은 두 딸과 판소리를 하는 시간, 시원하게 소리를 뽑던 도현이의 가사 실수가 이어지자 언니가 잘하고 있는 것 같냐며 동생 다현이에게 묻는가 하면, 실수한 부분을 그대로 다현이에게 시키는 등 비교하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들은 "자존심이 상할 것 같아 보인다", ”가족 간에 서열이 있는데 평가를 물어보는 것은 잘못이다, 위축되고 소심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한 것입니다. 특히 MC 소이현은 "15살 아이에게 저 상황은 많이 힘들었을 것 같은 마음이다"라며 도현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안타까움을 표했답니다. 이에 김봉곤은 "그게 다 정말로 보입니까?"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MC 신동엽은 "아버님 빼고는 다 정말로 보여요"라고 말해 웃픈 상황이 펼쳐졌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