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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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이 예비 신부에게 운명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전진이 승무원 예비 신부와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놨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몇 개월 앞두고 있는데 떨린다"고 말했답니다. 장성규는 "제가 많이 가르쳐 정말로 드리겠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답니다.전진은 "결혼 기사가 나기 전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섭외가 왔던 것 같다. 정말 부럽패치가 대단하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전진은 승무원 예비 신부와의 첫만남에 대한 질문에 "3년 전이었다. 친한 후배를 만났는데 후배의 지인이었던 상황이다. 쉽게 말해 첫눈에 반했다. 그분의 말투나 행동 자체가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였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사귀기 전에 우리는 결혼할 거다, 결혼식을 해야 한다, 결혼 하고싶다고 했다"고 돌이켰답니당 ㅋㅋ
한편 전진은 예비 신부의 당시 반응에 대해 "그땐 사귀기도 전이었다. 그리고 콧방귀를 뀌었다. 점점 이 여자가 아니면 안 된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 같다. 후광은 물론 광이란 광은 다 있었다. 이런 살마을 놓치면 평생 결혼 못 할 것 같았던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풍문쇼에서 황영진은 "전진이 41살이고 예비신부가 3살 연하인 38살이라고 한다다. 그리고 현재 국내 A항공사 승무원이라고"라고 답했답니다 황영진은 이어 "내가 알아보니 위치가 관리자급이라고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를 알려준 지인이 '정말 천사 같은 사람으로 보인다. 너무 인성이 좋고 우리에게 너무 정마롤 잘해준다'고 했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