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수 박현선 학력 학교 대학 동덕여대 가족 음악교사

양신' 양준혁의 노총각 딱지를 떼게 한 미모의 피앙세 박현선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답니다. 지난 7월 26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의 예비 신부 박현선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답니다. 19살 연하의 재즈 가수로만 알려졌던 예비 신부가 모습을 드러내자 어쩌다FC의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답니다.

참고로 1988년생인 박현선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의 재즈 가수로 음악 교사를 준비 중인 여성이랍니다. 또 인디밴드 앨범에 보컬로 활동한 이력도 있답니다

 

이날 양준혁과 박현선은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니다. 선수와 팬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케이스였답니다. 19살이라는 나이 차 때문에 집안의 반대도 적잖았는 후문이랍니다. 이 두 사람은 서로를 '오빠야', '우리 애기'라고 부르며 애정을 자랑했고, 눈에서는 연신 서로를 향한 하트를 발산했답니다.

전설의 야구 선수답게 결혼식의 스케일도 남달랐답니다. 양준혁은 "오는 12월 5일 고척돔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답니다. 자신의 재단에서 매년 하는 자선 야구 대회 중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랍니다.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팬들도 그의 결혼식을 볼 수 있답니다.

'양신'이라 불렸던 국민타자의 늦깎이 결혼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특히 예비 신부 박현선은 이틀 연속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