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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아내 부인 고등학교 결혼 연봉 근황 본문
지난 2019년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재진입을 노리는 내야수 강정호(32)가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당시에 강정호의 에이전트 회사인 리코 스포츠에이전시는 강정호가 5살 연하 재미교포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리코 스포츠에이전시는 강정호의 아내 와이프가 미국 피츠버그의 한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지만 선수의 사생활이라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은 전하지 않았답니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 2006년 현대에서 KBO 리그에 데뷔해 2014년까지 900경기 통산 타율 2할9푼 140홈런 550타점을 올렸답니다. 이후 MLB 피츠버그와 계약했으며, 지난 2016년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20홈런을 넘겼답니다.
그렇지만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뒤 내리막길을 걸었답니다. 이전에 음주 운전 사실이 더 드러나 미국 취업 비자가 나오지 않아 2017년을 통째로 쉬었으며, 2019년 초 극적으로 비자를 받았으나 65경기 타율 1할7푼과 아울러서 10홈런에 머물렀답니다. 8월 초에는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강정호는 귀국하지 않았으며 이후에새 팀을 찾아 미국에서 훈련을 소화한 바가 있답니다. 즉 강정호 연봉은 정해지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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