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사퇴이유 감독 연봉 경질사임 고등학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현주엽이 감독 사퇴 후 심경을 말했답니다. 현주엽은 2020년 5월 17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걸리버 3형제와 함께 1인 1집게를 착용하고 고기 15인분 먹방을 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현주엽은 1975년생으로서 키는 193정도이며 고등학교는 휘문고, 출신 대학은 고려대 경영학과랍니다.

그러던 중에 감독직을 내려 놓은 현주엽은 선수들과 추억을 떠올렸답니다. 때마침 김동량에게 영상 통화가 걸려 왔으며 사제 지간인 두 사람은 정겹게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정희재에게도 영상 통화가 왔답니다. 청첩장을 줘야 한다는 정희재는 “감독님 그동안 고생하셨던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답니다.

현주엽은 만감이 교차한 듯 울컥했고 정희재 역시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후 현주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도 그렇게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던 마음이다”고 말했니다.

스튜디오에서도 현주엽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는 영상 통화가 걸려왔답니다. 김시래였답니다. 그는는 “기대도 많이 하고 그러셨다. 그런데데 부상이 많아서 자리를 많이 비웠다. 그래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고 마음을 전했답니다. 아울러 “성적 부진은 선수들 책임도 많은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 많이 죄송하다.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응원했답니다. 참고로 현주엽의 감독 시절 연봉은 2억원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