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다
박세리 언니 가족 자매 배우자 신랑 본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세리가 미국 생활 덕분에 요리 실력이 늘었다고 밝혔답니당^^ 5월 22일 금요일 저녁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 프로 골퍼 박세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박세리의 집에는 후배 골퍼 김주연과 아울러서, 박세경이 방문했습니다. 한편 박세리는 미혼으로서 '박세리 배우자 신랑' 등은 사실이 아니며 방송에서 등장한 박애리라는 분은 그녀의 친동생이랍니다.
박세리는 "미국에서 선수 생활하면서 다 같이 힘들었다. 서로 같이 다니면서 위로받고 의지했던 동생들"이라고 말했답니다. 박세리는 동생들과 식사 준비에 나섰답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답니다. 그는 "미국에서 혼자 선수 생활하면서 거기서는 먹고 싶은 것은 직접 해먹어야 하니까 요리를 좀 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김주연은 "우리 이러고 있으니까 미국 생각나는 것 같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침에 나가서 연습하고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을 생각이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답니다.
박세리는 "외국 생활하면 한식을 쉽게 접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까 미국에서 종종 삼겹살 파티를 즐겼던 것 같다. 선수들끼리는 그게 너무 좋았다.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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